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양정아,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이혼' 4년史 마침표

  • 정진수 기자
  • 2018-10-16 15:41:42
양정아,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이혼' 4년史 마침표
/사진=연합뉴스

배우 양정아가 4년 간의 결혼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16일 양정아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양정아가 지난해 연말 이혼한 것이 맞다”며 “이혼 사유는 개인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양정아는 2013년 12월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했다. 양정아는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SBS ‘골드미스가 간다’ 웨딩싱어 편에서 빅뱅 지드래곤이 양정아의 결혼식 축가를 약속하는 등 양정아의 깜짝 결혼 발표는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모성애와 욕망에 사로잡혀 파멸을 자초하는 이계화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양정아는 드라마의 성공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조용히 이혼 절차를 밟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정아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