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현직 소방관, 음주운전 하다 6중 추돌사고…면허취소 수치

  • 이정인 기자
  • 2018-10-13 16:55:40
현직 소방관, 음주운전 하다 6중 추돌사고…면허취소 수치
/사진=연합뉴스

현직 소방관이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6종 추돌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소방본부 소속 소방관 A(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달 8일 오후 3시 50분께 인천시 서구 당하동 완정사거리 일대에서 술을 마신 후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다른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8%로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했다.

A씨는 경찰에서 “점심 때 지인과 식사를 하며 소주 1병 가량을 마셨다”고 진술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