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아내의 맛' 오세훈, 딸 배우 오주원 공개 "결혼식 때 펑펑 울어, 주체 안 되더라"

  • 정진수 기자
  • 2018-10-03 06:27:39
'아내의 맛' 오세훈, 딸 배우 오주원 공개 '결혼식 때 펑펑 울어, 주체 안 되더라'
/사진=TV조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큰딸 오주원 부부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송현옥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훈은 두 딸을 모두 시집보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큰 딸 결혼식 때는 정말 많이 울었다. 한번 터지니까 주체할 수가 없었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오세훈은 “딸 부부가 결혼까지 10년간 연애를 했다. 대학교 1학년 때 미팅에서 만났다”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후 오세훈의 집에 도착한 큰 딸 오주원은 엄마인 송현옥이 단장으로 있는 극단 소속 배우로 활동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