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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의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9시 12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 1층짜리 주택 창고에서 불이났다.
이 불은 1시간 21분 만에 진화됐으며 41㎡ 규모 창고와 주택 일부가 소실돼 2천 539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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