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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NH농협과 계약 연장…신규발급·입출금 서비스 9월 1일부터 재개

빗썸, NH농협과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발급 계약 연장
신규발급, 입출금 서비스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

  • 김연지 기자
  • 2018-08-31 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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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NH농협과 계약 연장…신규발급·입출금 서비스 9월 1일부터 재개

빗썸이 NH 농협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발급 계약을 연장했다.

31일 빗썸은 보도자료를 통해 계약 연장 소식을 알리며 “서비스제휴계약 연장으로 신규 회원의 계좌 발급과 입출금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해당 계약은 내년 1월까지 유효하며, 관련 서비스는 9월 1일부터 재개된다.

빗썸은 NH농협은행과의 실명계좌 서비스 제휴 종료에 따라 지난 8월 1일부터 실명확인 가상계좌 신규 발급을 잠정 유예한 바 있다. 이후 양사는 안전한 고객자산 보호를 위해 협의를 진행해왔다.

빗썸 관계자는 주요 쟁점으로 꼽혔던 이자·보관료 지급에 대해 “양사는 고객 자산보호를 위해 분리 보관하는 투자자 자산에 대한 이자와 보관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빗썸은 실명계좌 미전환 고객들을 대상으로 10월 15일까지 전환을 독려하는 정책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김연지기자 yjk@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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