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모텔방에서 술 마신 여중생 병원서 숨져…얼마나 먹었길래 '충격'

  • 권준영 기자
  • 2018-08-28 08:21:54
모텔방에서 술 마신 여중생 병원서 숨져…얼마나 먹었길래 '충격'
출처=연합뉴스

충청북도 청주의 한 모텔에서 술을 마시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중생이 병원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청주흥덕경찰서는 26일 오후 6시쯤 가경동의 위치한 한 모델에서 14세 A양이 선후배 6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치료 중 잠시 의식을 회복하는 듯했으나 다음 날 오후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양은 학교 친구·선배들과 술을 마시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치료 중 잠시 의식을 회복하는 듯했지만 27일 오후 숨졌다. 경찰은 사인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권준영기자 kjykjy@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