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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태어난 최희준은 1960년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로 데뷔해 ‘맨발의 청춘’, ‘하숙생’, ‘길잃은 철새’, ‘팔도강산’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특유의 허스키한 저음이 매력이던 그는 작곡가 손석우를 만나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최희준이란 예명은 손석우가 ‘항상 웃음을 잃지 말라’는 뜻으로 이름에 ‘기쁠 희’(喜)자를 넣어 붙여줬다. 특히 그는 인생의 덧없음이 녹인 ‘하숙생’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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