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아이지(B.I.G)가 ‘2018 팩 한류 페스티벌’ 엔딩 무대를 장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비아이지(B.I.G)는 지난 16일 오후 홍대 브이홀에서 개최된 ‘2018 팩 한류 페스티벌’에 참석해 흥겨운 선곡과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한류 팬들을 매료시키며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비아이지는 ‘헬로 헬로 (HELLO HELLO)’, ‘안녕하세요’와 건민X희도 유닛의 ‘돈 워리(Don’t Worry)’ 등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비아이지의 데뷔 곡 ‘안녕하세요’ 순서에서 한류 팬들이 떼창으로 화답해 비아이지는 물론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비아이지는 한류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과 Q&A 코너 등 더욱 친근하게 소통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참석한 팬 한 명 한 명 하이터치를 하며 아낌없는 팬 사랑을 자랑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비아이지(B.I.G) 소속사 GH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아이지가 국내와 해외 모두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류 팬들의 반응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였다. 많은 호응과 응원해 주신 해외 각국의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다양한 무대에서 더욱 자주 비아이지와 국내외 팬들이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와 각오를 전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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