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마루치 아라치' 임정규 감독 별세, 향년 75세

  • 정진수 기자
  • 2018-08-10 01:24:59
'마루치 아라치' 임정규 감독 별세, 향년 75세
/사진=연합뉴스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임정규 감독이 9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임정규 감독은 1970년대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를 비롯해 ‘전자인간 337’ ‘별나라 삼총사’ ‘삼총사 타임머신 001’ ‘소년 007 은하 특공대’ 등을 연출하며 한국 애니메이션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고인은 1966년 동양TV에 입사해 ‘황금박쥐’, ‘요괴인간 뱀배로’의 원화 작업을 맡으면서 애니메이션 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한편 임정규 감독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