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뮤지컬 도전기…‘에너자이저 사부’ 정체는?

  • 김다운 기자
  • 2018-08-05 10:30:27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뮤지컬 도전기…‘에너자이저 사부’ 정체는?
/사진=SBS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뮤지컬에 도전했다.

5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프로그램 최초 ‘뮤지컬 사부’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이 날 열다섯 번째 사부를 만나기 위해 한 뮤지컬 연습실을 찾았다. 연습실에 들어가자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 세트와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를 본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공연에 빠져들었다.

멤버들은 리허설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사부에게 인사를 하며 ”정말 스펙타클하다“, ”가까이에서 보니 더 멋있다“며 사부에 대한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사부는 ”여러분도 할 수 있다“며 1:1 뮤지컬 강습에 나섰다. 숨 돌릴 새도 없이 뮤지컬을 배우게 된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이내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 사부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멤버들 중 한 명은 사부의 ‘열정 뮤지컬 강습’을 따라가지 못하고 현장을 이탈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나 사부는 몇 번이고 용기를 북돋아주며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사부의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켰다는 후문. 멤버들의 좌충우돌 뮤지컬 도전기는 5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