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SES 슈, '걸그룹 도박' 의혹에 분통 "절대 아냐, 아이들 때문에 SNS 비공개"

  • 정진수 기자
  • 2018-08-03 12:06:34
SES 슈, '걸그룹 도박' 의혹에 분통 '절대 아냐, 아이들 때문에 SNS 비공개'
/사진=슈 인스타그램

1990년대 걸그룹 출신 가수가 6억대 도박 자금 사기 혐의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해당 인물로 의혹을 받고 있는 SES 슈가 이를 전면 부인했다.

3일 한 매체는 1990년대 유명 걸그룹 출신 A씨가 6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을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A씨는 다수의 지인에게 도박자금 명목으로 5억 이상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90년대 인기 걸그룹, 38세, 외국 국적 등을 단서로 누리꾼들은 A씨가 누군지 추리를 시작했고, 이에 SES 유진, 슈 이름이 나란히 언급됐다.

그 가운데서도 슈는 보도가 제기된 이후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해 의혹을 더욱 키웠던 상황. 이에 대해 슈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슈가 걸그룹 도박 연예인으로 지목당하고 있는데 이는 절대 아니다”라며 “자녀들에게 악플이 달리기 시작해 아이들을 걱정해서 미리 사전에 차단한 것”이라고 SNS 비공개 전환 이유를 밝혔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