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멕시코 북부 두랑고 주에서 아에로멕시코 여객기가 이륙한 지 수 분 만에 추락했다고 AP·AFP통신 등이 1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이 여객기에 100명 이상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항공사 측은 트위터에 사고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세부 사항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두랑고주 시민보호청 대변인은 인한 사망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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