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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개인식별 서비스 시작…ICO에 활용도 가능

ICO 참여시 신원인증 절차 등 간편하게 할 수 있어
개인 정보는 암호화하여 크라우드에 저장

  • 심두보 기자
  • 2018-07-30 07:44:10
텔레그램, 개인식별 서비스 시작…ICO에 활용도 가능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 텔레그램이 개인 신원을 간편하게 증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26일(현지시간) 텔레그램 블로그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텔레그램 패스포트(Telegram Passport)’ 서비스를 선보였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단 한 차례 신원을 텔레그램에 업로드를 해 손쉽게 금융서비스나 ICO 참여를 진행할 수 있다.

새로운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여권 등을 스캔해야 하는 번잡함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다. 신원증명을 위한 증명서(여권, 주민등록증 등)은 텔레그램 크라우드에 암호화되어 저장된다. 텔레그램은 해당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다. 이후 텔레그램 패스포트 데이터는 분산화된 크라우드에 옮겨져 저장될 예정이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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